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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이면 향긋한 향들로 입맛을 돋워 주는 나물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물뿐 아니라 쌈채소나 찌개 국에도 넣어서 즐겨 먹는 미나리나물 무침 간단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미나리나물 무침 재료
미나리 1단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연두 1/2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무침 간단 레시피
1. 구입한 미나리 한 단을 손질한다.
2. 깨끗한 물에 3~4번 헹군다.
3. 미나리의 제일 윗부분과 아래 부분 잎을 잘라준다.
4. 불에 냄비를 올리고 물을 부은 다음 소금 약간을 넣고 끓여준다.
5. 물이 끓으면 살짝 데쳐준다.
6. 데친 미나리를 재빨리 찬물에 넣어서 헹궈준다.
7. 채반에 데친 미나리를 건져서 물기를 빼준다.
8.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9. 양푼이에 물기를 빼고 꽉 짜준 미나리를 넣어준다.
10. 다진마늘1/2큰술을 넣어준다.
11. 고춧가루1/2큰술을 넣는다.
12. 된장 1/2큰술을 넣어준다.
13. 연두(나물 무침용) 1/2큰술을 넣어준다.
14. 조물조물 버무려서 간이 베이도록 무쳐준다.
기호에따라 소금으로 간을 추가해 주어도 된다.
15. 참기름1/2큰술 깨소금 1/2큰술을 넣고 마무리해 준다.
16. 완성된 미나리나물을 접시에 담아낸다.
오늘은 미나리 무침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나리는 향이 강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그 맛에 끌리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미나리가 많이 나는 철이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제철 미나리를 드실 수 없는 계절에도 맛보시기 원하신다면 지금 구입해서 손질한 다음 삶아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놓으셨다가 드시고 싶으실 때 조금씩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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