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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고 고소한맛 한가득, 오늘은 스프로 어떠세요?
요즘처럼 속이 더부룩할 땐,
자극 없는 부드러운 스프 한 그릇이 참 반갑죠.
어떨때는 스프가 먹고 싶어서 돈가스를 먹으러 가기도 하는데요.
굳이 외식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간편하게 스프를 만들어 먹는다면 좋겠죠.
오늘은 시판용 양송이 스프와 브로콜리 하나만 있으면 정말 맛있는 스프가 탄생합니다.
시판용 스프가 없다면 아래 재료들과 레시피 활용해서 만들어보셔도 좋을거에요.
✅ 브로콜리 양송이 스프 재료 (2~3인분)
✅ 기본재료:
시판용 양송이스프(1봉지) , 브로콜리 (1/2개)
✅ 만드는방법 :
냄비에 시판용 양송이 스프 1봉지(80g)에 찬물 800ml(5컵)을 붓고 잘 풀어줍니다.
브로콜리 (1/2개)를 씻은 다음 기둥을 제외한 부분을 아주 잘게 썰어준다.
스프를 풀어둔 냄비를 불에 올려놓고 끓을때까지 잘 저어준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해주고 썰어둔 브로콜리를 넣어 저어준다.
한번더 끓어 오르면 불을끄면 완성 된다.
좀더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물량을 줄이고 우유를 한컵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
아래는 시판용 스프가 없을때 만드는 레시피에요.
재료 | 양 |
---|---|
브로콜리 | 1/2 송이 |
양송이 버섯 | 5~6개 |
양파 | 1/4개 |
버터 | 1 큰술 |
밀가루 | 1 큰술 |
우유 | 2컵 |
물 or 육수 | 1컵 |
소금·후추 | 약간 |
👩🍳 만드는 방법
- 브로콜리와 양송이는 깨끗이 씻고 작게 썰어둡니다.
- 양파도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 냄비에 버터를 녹인 뒤, 양파 → 양송이 → 브로콜리 순으로 볶아줍니다.
- 밀가루 1큰술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 우유와 물(또는 육수)을 넣고 약불에서 10분 정도 끓입니다.
- 핸드블렌더나 믹서로 곱게 갈아줍니다. (건더기 식감 원하면 생략 가능)
-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 후 한 번 더 끓여 마무리!
✅ 건강하게 먹는 포인트
- 우유 → 두유로 대체 가능 (유당불내증 대응)
- 밀가루 → 감자 or 귀리가루로 대체 시 더 건강함
- 냉동 브로콜리도 가능 (데쳐서 사용)
브로콜리를 잘 먹지 않는 어른이나 아이들도 이렇게 스프에 넣어서 먹으면
누구나 좋아하고 스프 맛도 훨씬더 좋아지기 때문에 저는 꼭 이렇게 먹어요.
브로콜리와 양송이만으로
풍미도 영양도 가득한 스프가 완성됩니다.
빵 한 조각과 함께 곁들이면
든든한 아침 또는 가벼운 저녁 식사로도 좋아요.
오늘 한 번 꼭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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