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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국수
    미역국수

     

     

     

     

    밥은 먹기 싫고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할 때마다 찾게 되는 게 라면 아니면 국수인데

    사실 밀가루로 배를 채우자니 살찔까봐 걱정되기도 하잖아요.

    최근에 미역국수를 지인 통해 알게 되어서 큰 기대는 안 하고 그래도 건강에는 좋을 것 같아

    일반 국수처럼 비빔국수 해먹어 보기로 했어요.
    일반 면과 맛은 어떻게 다른지 한번 만들어 볼게요.

     

     

     

     

     

     

     

    미역국수 활용 비빔국수 재료

    미역국수 2봉지 (3인기준)

    양배추, 상추, 깻잎, 당근

    양념장
    고추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간장 1큰술, 깨소금, 참기름

     

     

     

    미역국수
    미역국수

     

     

    미역 비빔국수 만들기

    미역국수 준비하기

    1. 미역국수 2 봉지를 꺼내서 깨끗한 물에 씻어주고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준다.

     

    미역국수 씻어주기
    미역국수 씻어주기

     

    야채준비하기

    야채는 가정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해 주면 됩니다.
    오이, 양파, 양상추, 상추, 깻잎, 당근등 다양하게 사용하세요.

     

    2. 상추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잘게 채 썰어준다.

        오이도 채 썰어 준비해 줍니다.

    상추 채썰기
    상추 채썰기

     

    4. 당근 1/2개를 채 썰어서 준비해 준다.

        양파 1/2개를 채 썰어서 준비한다.

    당근 채썰기
    당근 채썰기

     

    5. 양배추 50g(2~3장)을 채썰어서 준비하고 물에 불려서 숨을 살려준다.
       이렇게 하면 좀 더 아삭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양배추 채썰어 준비하기
    양배추 채썰어 준비하기

     

     

    양념장 준비하기

    6. 고추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매실객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깨소금 참기름

        그릇에 양념을 넣고 잘 저어서 준비한다.

        양념 간을 보아서 조금 싱거우면 소금을 더해준다.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 만들기

     

    면 버무리기

    7. 큰 쟁반에 미역국수를 중앙에 담아준다.

    미역국수 담기
    미역국수 담기

     

    8. 국수 주위에 썰어서 준비해 둔 다양한 야채를 기호에 따라 담아낸다.

    국수 야채 담기
    국수 야채 담기

     

     

    9. 양념장과 미역국수 야채를 두른 쟁반을 함께 담아서 완성한다.

    쟁반 미역국수 담기
    쟁반 미역국수 담기

     

     

    10 큰 쟁반에 양념장을 부어서 비벼 먹어도 되고

         큰 양푼이 그릇에 다 함께 붓고 손으로 비벼서 버무린 다음 쟁반에 담아내어도 좋다.

     

    미역국수 버무리기버무린 국수 담기
    버무린미역국수 담기

     

     

    미역국수라고 해서 먹기 전에는 비릴 것 같이 느껴졌었는데 간을 안 한 채로 그냥 먹어보아도

    비리거나 미끄덩거리지 않아 생각보다 아이들도 잘 먹어요.

    쫄깃함은 일반 면국수보다는 못하지만 식감도 나쁘지 않고 저칼로리라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새콤달콤 비빔국수가 당길 텐데요

    그럴 때 한 번씩 해 먹어 보면 입맛도 돋워주고 건강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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